음력설 7일 연휴기간 가족단위로 여행 떠나려는 가정이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중국 관광연구원이 밝혔습니다.
베이징시 관광국은 해외 관광객들을 상대로 특색있는 관광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베이징시 관광국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30만장에 달하는 관광지 입장표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대련시는 스키, 온천, 꽃불 표연 등 관광제품을 선보였고 하북성 석가장시는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키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정부가 해남도를 국제관광섬으로 부상시키기로 결정한 후 해남도 관광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해외 관광 목적지 나라중 동남아시아 나라들, 일본, 한국이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음력설 연휴기간 관광객 수가 연 1억 2천 7백만명, 관광수입은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중국관광연구원은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