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월 9일, 린 파스코 사무차장(왼쪽 두번째) 이 평양에 도착해 조선방문 시작
유엔 정무담당 린 파스코 사무차장이 9일 오후 평양에 도착해 조선에 대한 4일간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린 파스코 사무차장은 공항에서 언론을 상대로 자신은 조선정부 관원들과 유엔과 조선간 협력문제를 토론할 것이며 이번 방문이 쌍방간 협력 강화를 추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조선관원들과 조선과 유엔의 공동 관심사와 협력을 추진할 수있는 방식과 관련해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린 파스코 사무차장 (중)
린 파스코 사무차장은 반기문 사무총장의 특사 신분으로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방문은 2004년 유엔 고위급 관원이 조선을 방문한이래 유엔 사무차장의 첫 방문입니다. 조선 외무성 관원이 공항에서 린 파스코 사무차장을 영접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3일 린 파스코 사무차장이 조선 핵문제를 망라한 유엔과 조선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린 파스코 사무차장의 조선방문으로 유엔과 조선간 대화 경로가 재가동되면 이는 유익하고 고무적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