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아덴만과 소말리아수역에서 호항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국 해군 호항편대 지휘관 구연붕씨가 한국 해군 호항함정 "충무공 이순신"함에 올라 이 함선의 지휘관과 해상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구연붕 지휘관은 최근년래 중한 양군은 인적교류와 군함 상호방문 등 영역에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진행했다면서 중국 해군호항편대는 유엔의 해당 결의 틀내에서 한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소통과 교류를 계속 유지하고 고품격으로 호항과업을 완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무공 이순신"함선 지휘관은 한국 해군 호항함정은 중국 해군 호항편대와 해당 협력을 전개해 아덴만과 소말리아수역의 선박과 인원 안전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아덴만과 소말리아수역 호항정세를 분석한 한편 정보공유와 정보교류 등 분야에서의 호항협력에 대해 토론하교 교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