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중국 음력설 황금연휴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중국 관광부문은 이번 황금연휴기간 중국국내 관광객이 계속 성장세를 유지해 관광 총소비가 지난해 동기대비 20% 이상 성장한 2억800만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관광부문은 또한 올해 해남 관광과 대만 관광이 대폭 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국내 관광분야에서는 중국 정부가 출범한 국제 관광섬 건설 소식에 힘입어 해남 관광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출경관광분야에서는 동남아 섬관광, 일본,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이 여전히 중국인들의 열점관광지로 되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황금연휴기간 대만관광을 떠난 대륙 관광객이 연3만5000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70% 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