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총서기가 설 전야에 복건성 장주를 찾아가 대만상인들을 방문한데 대해 대만 언론들은 계속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만 여론은 호금도총서기의 장주행은 대만에 대한 대륙의 선의를 분명하게 보여줬으며 새로운 정세하에서 두 기슭관계에 대한 최고 지도자의 큰 기대를 표명했다고 보고있습니다.
대만의 주요 매체들이 호금도총서기의 복건행을 보도했습니다.
<중국시보>는 논평에서 호금도총서기의 복건행이 전하는 메세지는 대만 당국자들이 참답게 느껴봐야 한다고 지적했스니다.
논평은 복건행에서 연설하면서 호금도주석이 <광범위한 대만동포들에게 이로운 일이면 최선을 다할것이고 말한대로 할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해 이는 대만상인들에게 한 약속일뿐만 아니라 대만 당국에 대한 협상보증이기도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대만 두 기슭문제 전문가 장오악은 호금도총서기가 설전야에 대만 상인들을 방문한것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두 기슭관계에 대한 대륙 최고지도자의 큰 기대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총서기의 연설도 대만 민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화제에 대한 대륙측의 견해와 선의를 표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