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가 올해 고서 보편조사를 정식 가동했다고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지금 중국에는 티베트문으로 된 고서가 백만질 이상 있으며 그중 3분의 2는 티베트에 소장돼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티베트에 남아 있는 고서의 상황이 확실하지 않기에 고서 보호는 임무가 막중하고 관련 인재가 부족합니다.
중국문화부는 이미 티베트자치구의 고서보호에 대한 1대1 지원과 지지를 보강할것을 요구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문화청 인사는 고서 보편조사작업을 가동하는 것은 티베트의 문화유산을 구하고 보호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작년까지 티베트는 <포탈라궁전적>등 261부, 도합 1억3천여만 자의 고대 문헌 전적을 제때에 구하고 정리, 출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