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09년 10월 30일, 심양 한 증권 거래소에서 증시를 주시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 )
22일은 중국의 음력 경인년의 첫 거래일입니다.
중국 상해와 심천 증권거래소의 주가지수가 미약하게 반락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을 마감할때까지 상해증권거래소의 주가 지수는 3003.21포인트로 13.92포인트 반락했으며 심천거래소는 12213.54포인트로 91.24포인트 반락했습니다.
증권연구기구의 분석에 따르면 설 연휴에 앞서 중앙은행이 예금 준비금율을 인상한것과 아태증시가 폭락한 소식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악 영향을 미쳤으나 곧 이어 발표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가 주가지수선물 협약과 업무세칙을 공식적으로 허가한 소식이 준비금율의 인상으로 인한 영향을 해소하면서 경인년의 첫 거래일 주가지수에 큰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증시의 발전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국의 거시경제가 계속 회생하고 성장세가 아주 분명한데다가 상장회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기에 경제 청우계인 자본시장도 그와 마찬가지로 굴곡적인 상승구도를 유지할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