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25일 발표한 2009년국민경제와 사회발전통계공보에 따르면 초보적 채산을 거쳐 지난해 중국의 국내생산총액은 인민페로 33조 5353억원에 달해 그 전해보다 8.7% 성장했습니다. 한편 CPI는 0.7% 하락하였습니다.
신화사가 전한데 의하면 통계공보는 종합, 농업, 공업 건축업, 고정자산투자, 국내무역, 대외경제 등 12개 부분으로 나뉘였으며 2009년 중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공보에 따르면 2009년 전국의 만원 국내생산총액(GDP)당 에너지소모는 2.2% 하락하였습니다.
공보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중국의 국가외화보유액은 2조 3992억 달러에 달해 그 전해말보다 4500여억 달러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