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선정책특별대표 보즈워스는 26일 미국은 미조대화가 6자회담에 재개에 진정으로 이롭다는 것을 확인한후에야 대화를 재차 진행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보즈워스는 이날 일본으로 떠나기에 앞서 공항에서 기자의 취재를 수락하면서 조선이 담판석으로 복귀하도록 하기 위해 미조대화를 재차 진행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원칙상에서 미조대화 진행을 반대하지 않지만 대화는 반드시 6자회담의 틀내에서 진행되여야 하며 미국측은 대화가 6자회담 재개에 반드시 실질적인 추동역할을 가져다 주게되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즈워스는 6자회담의 최종 재개될 것이지만 아직까지 구체적 시간을 예측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 시간이 "멀지 않은 장래"이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보즈워스는 일단 6자회담이 재개되면 비핵화와 9.19공동선언 이행은 미국측의 양대 중요한 사업으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