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 정협 년례회의가 3일오후 개막되었습니다. 이날 출판된 홍콩신문들은 1면 혹은 뚜렷한 자리에 글을 싣고 정협년례회의 진행에 주목했습니다.
홍콩"대공보"는 "정협오늘 개막, 경제민생초점"을 제목으로 머릿기사를 실었습니다. 문장은 많은 홍콩 마카오 대만 상공계, 전문인사 및 내지 민주당파들이 참여하는 전국 정협은 헌책하고 경제 건설과 국가계획 민생을 추동하는 역할이 날로 뚜렷하다고 했습니다. 11기 전국 정협위원중 홍콩지역 위원이 거이 10%를 점하는데 이는 홍콩인들이 최근년간 개혁개방과 투자활동에 적극 참여한 반영이라고 했습니다.
"홍콩경제일보"는 주요기사란 문장에서 올해는 중국이 금융 쓰나미를 성공적으로 이겨내고 경제성장에서 성공적으로 8%선을 유지한 후의 첫 두 대회라고 했습니다. 후 금융위기시대에 진입하면서 중국의 신용대출, 재정세수와 토지정책 등에서 모두 비교적 큰 조절공간이 있는데 현재 이미 여러 위원들이 제안을 제출하거나 건의를 제출했으며 관련 문제도 올해 회의 참가 위원들의 토론열점으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