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5일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외무성 제3위원회가 최근 공포하게 되는 일미 밀약문제 조사보고 개요에 따르면 일미 양국간 두 개 밀약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보도는 이 두 밀약은 1972년 미국이 일본에 오키나와도를 반환할 때 일미가 달성한 미국이 오키나와에 핵무기를 들여갈수 있다는 밀약과 1960년 일미 안보조약수개시 일미가 달성한 조선반도 "유사"시 주일미군이 조선반도를 자유로히 출병할수 있다는 밀약입니다.
하도야마유키오 일본 총리는 5일 오전 수상관저에서 기자에게 일미 밀약문제는 조사중이라고 하면서 일본은 기본원칙을 수정할 의향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도야마는 일본정부는 "비핵3원칙"을 견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이외 증거에 의하면 일미간에는 기타밀약이 더 존재합니다. 하지만 자민당 집권시기의 역대 일본정부는 이런 밀약의 존재를 견결히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