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라 세이지 일본 국토교통장관은 23일 내각회의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자동차 리콜제도를 완비할 준비에 착수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혼합동력자동차 프리우스가 제동시스템장애로 리콜한 문제에 대해 최초에 도요타회사가 얼마간 경시하고 국토교통성에 전부의 정보를 보고하지 않았을 수 있으며 이때문에 작은 자동차고장 문제라도 적시적이고 정확하게 정보를 보고하는 메카니즘을 즉각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매하라 세이지는 또한 설사 자동차에 작은 고장이 나타나더라도 국토교통성과 소비자청은 공장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정부 해당부문이 공장에 리콜행동을 전개하도록 권유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그는 자동차고장을 조사하는 독립기구인 교통안전환경연구소의 인원편제를 늘려 검사체제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교통안전환경연구소에서 리콜문제를 담당하는 기술검사부에는 도합 16명이 있지만 전문인원은 단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