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에 참석한 여러 지방대표단은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습니다. 소수민족대표들은 심의회의에서 온가보 총리가 보고에서 언급한 소수민족에 대한 농업지지정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광서 자원현에서 온 묘족 대표 양성천은 이렇게 말합니다.
" 보고에서 언급된 국가의 "3농"(농업, 농촌, 농민)정책은 소수민족지역에 대해 지지와 보조금을 줄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경제발전속도를 더욱 빨리고 경제발전의 지구력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농민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보도록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광서 동흥시 징족 대표 소명방은 온가보 총리가 보고에서 소수민족지역에 대한 지지역도를 강화할것이라고 재차 언급했다고 하면서 이는 현 소수민족 발전 수요에 잘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