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장평 주임은 6일 현재 국민 소득분배 구조에 의연히 불합리한 현상이 존재한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중국은 올해 일련의 조치를 취해 국민소득분배가 부단히 합리화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소득분배중에서 주민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낮고 제1차 분배중에서 노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낮으며 도시와 농촌 주민 부동한 사회군체간의 소득분배의 격차가 비교적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것들은 소비투자관계의 불균형을 초래할뿐 아니라 사회의 조화로움과 안정에도 영향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올해 중국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분배구조가 합리화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첫째,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소득을 향상하는것인데 특히는 중저소득자의 소득수준을 높이는것입니다. 둘째, 도시에서 기업종업원 노임의 정상적인 성장체제와 지불의 보장체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는것입니다.

이와함께 소득분배제도를 더한층 규범화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을 커버하는 사회보장제도 구축을 다그치고 사회의 저소득층 보조금 기준과 도시의 저소득층 보조금기준을 점차적으로 높이는것입니다.

한편 교육의 공평, 보건체제개혁측면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해 군중, 특히는 저소득 군중들의 뒷걱정을 해소하는것입니다.

장평 주임은 또한 향후 경제발전과정에서 소득분배의 거시적 조절을 강화해 국민소득 분배가 부단히 합리화에로 나아가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