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중국 상무부 부장인 진덕명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지난해 실시한 내수와 외수확대, 소비활성화 계획은 세계경제회복에 촉진적인 역할을 놀았으며 이 계획으로 중국에 투자한 여러 유형 기업들이 혜택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이날 진행된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중국 경제를 견인한 주요 동력은 국내소비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련의 경기부양계획은 세계무역기구의 여러 규정을 준수하고 무역과 투자보호주의를 견결히 반대한 전제에서 진행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외자기업, 대만.홍콩.마카오 기업들이 가전제품 농촌진출, 자동차 농촌 진출 등 계획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중국에 투자한 세계 500대 기업들은 국제시장범위에서 중국에서의 업무발전이 제일 빠르고 이윤이 제일 크다고 말하면서 중국에서의 투자와 발전을 계속 늘릴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국제상의 불확정적이고 불안정한 정세로 볼때 국제 소비시장과 중국수출의 완전한 회복은 아직도 시일이 걸려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