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는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경제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시키는 것은 2010년 중국정부의 주요한 과업의 하나로 되였다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잠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표현으로 경제발전방식 전변의 긴박성을 형용하였습니다.
5일 오후 호금도, 오방국과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각자가 소재한 대표단 심의에 참석하였습니다.
강소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호금도 주석은 발전의 균형성, 조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착안해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도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경제구조조정의 강도를 높여 기간산업과 특색산업을 육성하며 제1차산업, 제2차산업과 제3차산업이 공동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5일 오후 안휘대표단을 찾아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였습니다. 그는 2010년 중앙에서는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다그치게 되는데 이것은 경제발전의 단계적 수요이며 중국의 자체발전의 객관적 수요라고 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부주석은 5일 오후 상해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상해는 우선 경제발전방식을 다그쳐 전변하고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는 선두주자로 나서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