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국제근로여성의 날을 앞두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전국 여성연합회 주석인 진지립여사는 6일 베이징에서 전국여성연합회는 여성들이 참정의정 추동 측면에서 가일층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전국 정협 여성연합회 연락조토론회에서 진지립 여사는 중국 인민대표대회 대표중 여성대표의 인원수비례가 20%에 달했고 정협위원중 여성들의 비례는 17%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농촌지역에서 비록 여성이 노동력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여성이 촌위원회에서 차지한 비례는 10%밖에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에 대비하여 여성연합회는 기층으로부터 여성들의 참정의정을 추동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