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총공회 장명기 부주석은 9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생산사고발생은 지금 평온한 하락단계에 처해 있다고 했습니다.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회의는 이날 "경제발전방식 전변과 중국공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된 집단취재를 가졌습니다.
장명기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최근 수년간 중국은 사고다발, 빈발과 수량 급상승에서 정세가 평온하고 안정하게 하락하는 전변과정을 거쳤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각종 사고의 총량과 노동자 사망자수는 모두 그 전해보다 8%이상 하락하였다고 했습니다.
각계에서 보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탄광생산문제에 언급해 장명기는 최근 몇년동안 중국 탄광의 생산량은 급격히 상승해 지난해 30억톤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탄광사고 발생수량은 지난해 7.3% 하락하였고 사망자수는 18% 줄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