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상해엑스포 마스코트 "해보"가 9일 한국 수도 서울무역센터에 정착했습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형해명 대사대리는 제막식에서 상해엑스포기간 세계 각 지역의 1억여명 손님들이 상해를 참관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한국 벗들이 상해엑스포기간을 잘 이용하여 한국을 선전하고 또 2012년 개최되는 한국 여수엑스포를 선전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상해엑스포기간 한국측은 "매력의 도시, 다채로운 생활"을 주제로 삼은 한국관을 세웠습니다. 이밖에 롯데, 삼성, 한국전력 등 12개 한국기업은 한국기업연합관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