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파이만 총리는 9일 비엔나에서 방문을 간 몽골국 바트포레드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몽골국은 아시아에서 유럽동맹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총리부는 이날 발표한 공보에서 파이만 총리는 오스트리아와 몽골국 양국의 쌍무관계에 만족을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오스트리아와 몽골국 양국 정부 수뇌자는 회담에서 주요하게 서로의 경제와 민주정치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등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파트포레드 총리는 이에 앞서 오스트리아에 있는 유엔기구와 유럽안보기구 대표와 회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