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구 16개국 재정장관은 15일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그리스 채무위기의 대처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여러 나라 재정장관은 그리스에 '긴급구조메카니즘 " 제정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회의후 발표된 성명은 유럽동맹나라들이 제때에 그리스에 대해 조율일치한 구조행동을 취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논의중에 있는 구조메카니즘은 그리스가 구조를 필요할때 즉각 가동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유로 그룹 의장이며 륙셈부르크 총리 용크는 회의후 그리스정부가 출범한 일련의 긴축조치는 "믿음직하고" 만족스러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럽동맹위원회 경제및 화폐사무위원인 오리 레은은 유로구 재정장관은 유럽동맹위원회가 그리스의 긴축조치에 대해 평가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