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대의 첫 해상 호위근무보장원격지원센터가 최근 설립돼 운영을 시작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22일 사이트에서 밝혔습니다.
이 센터의 장비계통은 위성통신기술과 전군원격 의학정보망에 의존해 원격 보장지원정보를 전송하며 싱크탱크시스템은 잠수의학과 보건방호, 위생보건, 임상의학 등 30여개 영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위성과 정보계통의 진찰과 자문, 교육등 수단을 통해 호위편대와 병원선박 등 현장에 있는 병력에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해상부대의 원양항해와 연습, 훈련 등에 실시간 호위근무보장기술자문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경바다의 섬과 암초에 있는 부대들에 의료와 심리, 방역 등 기술지도를 제공해 중국 군대의 해상 보위근무 보장능력을 높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