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장평 주임은 22일 베이징에서 향후 중국은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도 다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중국 발전 고위층 포럼> 2010년 년례회의에서 한 발언에서 2009년 중국 경제는 평온한 성장을 유지했지만 경제성장의 내적인 동력과 자주 혁신 능력, 에너지 절약과 오염 방출 감소, 경제 사회 발전의 균형 등 면에서 난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향후 중국은 투자와 수출, 공업에 의한 경제 성장을 추진하던데로부터 소비, 투자, 수출의 균형적인 발전과 농업, 공업, 서비스업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경제 성장을 추진하며 물질자원 소비에 의거하던데로부터 과학기술 혁신에 의거하는 전환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