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4차 유엔 총회는 23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 몬테르레이 공감대"관련 제3차 발전 자금모금 문제 고위급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회에서 발언하면서 이번 대회의 소집은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때에 진행된다고 하면서 하지만 금융위기가 가져다 준 부정적인 효과는 여전히 세계적 범위에서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조국과 국제조직과 기구는 제일 취약한 국가를 방조하는 측면에서 보다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상주 중국 이보동 대표는 회의에서 유엔은 가장 대표적이고 권위성적인 국제 기구로서 응당 발전자금분야에서 지도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기타 개도국에 대한 방조에서 금융위기의 충격에 영향받지 않을 것이며 남남협조의 기본틀내에서 계속 기타 개도국에 능력껏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계속 국제발전자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고 "몬테레이 공감대"와 "발전자금모금문제 도하선언"의 전면실시를 촉진하여 국제 발전협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