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역사학회는 25일 평양에서 안중근 열사 희생 100주년과 관련해 글을 발표했습니다. 조선역사학회는 글에서 조선인민은 일본이 지난날 조선에 저지른 용서하지 못할 죄행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이날 이 글을 보도하면서 안중근이 100년전 조선침략의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한 것은 나라의 주권과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조선인민들의 장거를 과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선에 실시한 일본 식민통치를 전 세계에 성토한 의거였다고 했습니다. 글은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사살한 행동은 "절대로 개인 테러리즘행위"가 아닌 " 애국행동"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또한 안중근이 희생된지 비록 100년이 되였지만 조선인민은 일본이 지난날 저지른 죄행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