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는 27일 발표한 글에서 세계에서 인권문제가 가장 심각한 나라인 미국이 타국 인권을 침범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글은 미국은 해마다 국별인권보고서를 발표해 주권나라에 압력을 가하고 있고 정치간섭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미국의 이른바 "복지사회"와 "사회정치문화권리"를 분석하고 미국에 현존하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상세히 열거하면서 미국의 인권현황을 비난했습니다.
글은 미국이 표방하는 '반테레전쟁'은 미국이 인권을 유린하는 가장 추악한 행위라고 하면서 미국이 타국을 봉쇄하고 제재하는 행위는 타국 인민의 생존과 발전 권리를 침범했다고 평론했습니다.
글은 끝으로 미국은 "인권법관'으로 자처하기전 자신의 인권문제를 참답게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