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섭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평양에서 조선은 중국과 함께 시종일관하게 조중친선을 게속 강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류홍재 조선 주재 중국대사가 이날 대사관에서 개최한 부임 초대모임에서 양형섭 부위원장은 조중친선은 양국 노일대 혁명가들이 공동으로 마련하고 남겨준 귀중한 재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중 전통친선을 공고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 당과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류홍재 대사는 중국 당과 정부는 조선 당과정부와 함께 중조친선협력관계의 내실을 충실히하고 발전시키며 공동이익을 수호하고 확대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해 대를 이은 중조 친선을 계승하고 중조 선린친선협력관계를 끊임없이 심화하며 지역의 항구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동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