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기상국의 예보에 따르면 향후 3일간 중국 남방지역에 또다시 넓은 범위의 강우날씨가 나타나게 됩니다.
강남의 대부분 지역, 화남 북부, 사천분지 동부, 호복, 귀주, 운남에는 큰비 또는 폭우가 내리게 되며 국부지역에는 큰 폭우가 있을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달 5일이래 중국 남방지역에 큰 강우와 대류 날씨가 나타나 이미 강서, 호남, 광동, 광서, 중경, 사천 등 6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40여만 헥타르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상전문가는, 새로운 한차례 강우날씨는 침수, 산사태 등 재해를 유발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홍수와 가뭄방지총지휘부와 농업부 그리고 각급 정부는 재해방지와 감소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