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유통과 무역협력을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중국 국제농산물거래회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하남성 정주시에서 열립니다. 현재 전시회 준비작업은 진행중에 있습니다.
농산물거래회는 2003년부터 성공적으로 7차 개최되었습니다. 지난번 농산물거래회의 거래액은 420억원에 달했습니다. 베이징에서 31일 열린 제8차 농산물거해회 보도발표모임에서 밝힌데 의하면 이번 농산물거래회 실내 전시규모는 예전의 규모를 훨씬 초월했습니다. 그때 가서 약 20개 나라와 지역의 2천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게 되며 3천여개 전문구매상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상담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중국 농업기업의 브랜드의식을 키우기 위해 이번 농산물거래회는 곡물과 기름, 과일, 우유산업 등 업종의 선두기업과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게 됩니다.
하남성은 중국 중부에 위치합니다. 지난해 하남성이 곡물 소출은 5천만톤에 달하여 연속 10년동안 중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