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일본학회와 전국일본경제학회 두 큰 대일 연구단체는 30일 처음으로 공동 년례회의를 가졌습니다. 중국 200여명 전문가들은 중국과 일본이 아시아와 세계적인 범위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등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토론을 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일본은 세계 경제강국과 중국의 중요한 이웃이라고 하면서 현 정세하에서 일본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는 것은 중요성과 긴박성을 갖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대일 학술연구를 강화하는 것 역시 중일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며 중국의 현대화건설을 추진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화일본학회와 전국일본경제학회는 중국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등급이 아주 높은 두 큰 일본연구학술단체입니다. 장기간에 걸쳐 두 단체는 국외 관련 단체, 기구와 연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강화하여 일본에 대한 중국인민들의 이해를 증진하며 중일 양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개선, 촉진하는데 기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