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2일 사직한다고 선포한후 야당들은 이는 당연한 일이라고 인정하면서, 정치헌금문제와 주일 미군 후텐마기지이전 문제에서의 집권당의 책임을 추궁할것을 고려할것이며 중의원을 해산시키고 총선을 앞당겨 진행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자민당 타다모리 오시마 간사장은 하토야마 유키오가 사직한다고 선포한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중의원 해산을 통해 총선을 앞당겨 진행하는것으로 민중들에게 신임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토야마 유키오가 2일 오전 사직 연설을 발표한것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참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당대표 경질했다면서 이는 국민들을 속이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공명당 나츠오 야마구시 대표는 하토야마 유키오가 그 어떤 업적도 거두지 못했기에 당연히 사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