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회담장에서의 중국과 미얀마 총리)

온가보 총리가 3일 네피도에서 테인 세인 미얀마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양국은 응당 예정대로 품질을 보장하면서 쌍방이 이미 상의 결정한 에너지, 교통 등 대형 프로젝트를 건설해야 하며 중국측은 미얀마 경제사회발전에 최대한의 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으며 미얀마 총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양국 수교 60년이래 양국관계 발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측은 미얀마 정부와 인민이 자국 국정에 따라 확정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며 장기적으로 중국의 핵심이익에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미얀마측이 준 보귀한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향후 쌍방은 협력중점 분야와 목표를 잘 규획하고 인프라 상호 연합과 소통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테인 세인 총리는 미얀마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이행하며 전략적인 높이에서 양국간 협력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쌍방이 상의 결정한 중점 협력 프로젝트를 다그쳐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인 세인 총리는 미얀마측은 중국측과 함께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간 선린친선협력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아울러 테인 세인 총리는 미얀마 국내 정세를 소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인국과 친구로서 중국은 미얀마 총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은 양국 국경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함께 진력하여 이것을 양국 친선협력의 뉴대로 삼는데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