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정부는 1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9년 중국 재해방지 및 감소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에 중국은 한해동안 6500여만명의 이재민들을 구조하고 174억여원의 중앙구조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보고서는 문천지진에서 훼손된 농가재건은 이미 93.4% 완성되고 문천지진 재해구조 기증자금의 사용관리가 실속있게 강화되였으며 관련지원작업이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위성탐지 등 고신기술이 재해감측평가중에서 한층 응용되고 재해관리정보시스템도 성시현급에 기본상 보급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전국적으로 16개 중앙구조물자저비고를 건설해 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자주 일어나는 지역을 기본상 커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