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5일 오후 전국적 범위내에서 화학, 생물과 방사성무기 공격을 방지하는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것은 한국이 1989년이래 처음 전국적 범위내에서 이 훈련을 회복한 것입니다.
이날 오후 두시, 방공경보음이 울려퍼짐에 따라 라디오에서 "화학,생물과 방사성 무기공격 방지훈련을 시작한다"는 통지가 방송되였습니다. 도로에서 운행중이던 모든 차량이 운행을 중지하거나 도로변에 주차하였고 행인들은 부근의 지하통로로 대피하였습니다. 방송프로는 또 화학, 생물과 방사성 무기공격을 받았을때 대처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