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호 대표는 한국정부가 5월20일에 조사결과를 발표한것은 당일이 마침 한국의 지방선거가 시작되는 날로써 이른바 "북풍"을 조작하여 한국내 보수파 세력들이 "조선으로부터 오는 안보위협 때문에"단결하도록 자극하려는 시도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사실적으로볼때 한국집권당은 지방선거에서 패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선호 대표는 한국정부가 군함 침몰이 조선의 소형어뢰의 공격에 의한것이라고 견지하는 목적은 "그동안 실시해왔던 대 조선 강경정책으로 조한관계가 날로 악화되고 있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한국군부도 이유를 날조하여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신선호 대표는 미국은 "천안"함 사건의 최대 수혜자라고 표하고 한국에 검열단을 파견해 물증을 확인할 것이라고 여러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