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저녁 오타와에서 비록 중국과 캐나다는 국정이 서로 다르지만 쌍방은 근본적인 이해충돌이 없으며 공통이익이 의견상이보다 많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마땅히 에너지자원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안정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핵에너지와 천연가스 등 청정에너지분야의 협력을 한층 토론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캐나다 하퍼 총리가 마련한 연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양국은 마땅히 상대측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보며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중국과 캐나다관계가 아무런 간섭도 받지않고 발전할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양국 경제무역협력이 더욱 큰 규모와 더 넓은 분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쌍방은 쌍무무역을 확대하고 이중투자를 추진하며 에너지자원 협력을 심화하고 협력 새분야를 확장함과 동시에 여러가지 형식의 보호주의를 반대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그는 방문기간 중국과 캐나다 쌍방은 2015년까지 중국과 캐나다 무역액을 600억달러로 늘이는데 합의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이 목표가 중국과 캐나다 경제무역관계발전을 추동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협력을 강화하여 첨단산업과 서비스업, 녹색경제가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게 할수 있다고 제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쌍방이 상호존중과 평등호혜,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미봉하는 원칙을 견지해 양국관계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한다면 중국과 캐나다관계는 완전히 부동한 사회제도와 부동한 발전수준, 부동한 발전방식 국가간 관계의 모범으로 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