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상해엑스포 소말리아연방공화국의 날입니다.
상해엑스포 중국정부의 부총대표 장정운과 소말리아공화국 석유 및 에너지 의원위원회 위원장 아부둘라•유수프•아하메드가 엑스포센터광장에서 진행한 국기게양식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연설에서 장정운은 중국과 소말리아의 두터운 전통친선을 회고하고 소말리아 국가관이 각국 관광객들에게 특이한 아름다움을 보여줘 상해엑스포에서 큰 인기를 모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부둘라•유수프•아하메드는 연설에서 소말리아대표단에 대한 중국측의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엑스포에서 소말리아연방공화국은 국가의 문화와 도시의 문명을 전반적으로 전시하고 도시발전의 경험을 교류하며 도시의 선진이념을 분석하고 새로운 세기, 도시생활의 새로운 방식과 업무의 새로운 환경을 탐구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2010년 상해엑스포가 인류에게 더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줄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