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사령부"와 조선인민군은 지난 15일과 23일 판문점에서 두번에 걸쳐 대령급 군관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회담에서 양자는 장성급회담을 진행하고 "천안"함 사건을 토론할 의향을 밝혔으며 또 "합동평가단"을 설립해 "천안함"사건의 원인에 대해 평가할데 관한 미국의 제안을 토론했습니다.
한국 "천안"호 초계함이 3월26일 전겨 한국 서부해역에서 폭발로 침몰되면서 탑승했던 장병 46명이 숨졌습니다.
한국 "천안"함 군민합동조사단은 5월20일 발표한 조사결과에서 "천안"호 초계함은 조선의 소형잠수정이 발사한 어뢰에 맞아 침몰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은 이를 단호히 부인했으며 조사단을 한국에 파견해 물증을 조사할것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은 조선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