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 양안관계협회와 대만 <중국현대화학술연구추진기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중국현대화학술세미나가 2일 대북시에서 개막했습니다.
2일간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안의 40여명 전문가, 학자들이 <중대 자연재해 예방과 재건>, <양안 간체자, 번체자 및 전문용어 관련 문제>등 의제를 가지고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해협양안관계협회 장명쳥 부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환경문제와 문화교육 문제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하게 되며 양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 수요에 따라 학술교류 분야를 확대하고 양안관계 새로운 국면을 창조함에 있어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