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달 20일 초당 7만 입방미터 홍수가 경유한후 삼협댐이 올해 맞이한 두번째 최고 홍수입니다.
삼협공정은 재차 홍수를 줄이고 절정기를 피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높은 유량 홍수와 중하류 간지류 홍수가 겹쳐 양안 인민들의 안전에 더욱 큰 위협을 주는 상황을 피했습니다.
댐 유출 유량이 초당 4만입방미터로 감소되어 홍수방지 저장량을 이용한 삼협공정이 초당 1만 6천입방미터의 홍수를 차단한것과 맞먹습니다.
새로운 한차례 홍수에 대응하고 선박갑문의 안전과 하천수송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삼협 쌍방향 5급 선박갑문은 이미 26일 22시에 재차 운행을 중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