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 지적재산권국 전력보(田力普) 국장은 6일 요녕성 대련시에서 중국의 신에너지 기업들은 제품의 시장화를 중시하는 동시에 핵심기술의 연구개발 및 지적재산권 보호에 더욱 관심을 돌려 향후 기술발달국들의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에너지 신광원 신생활"을 주제로 한 제7회 중국국제 특허기술 및 상품 교역회가 이날 대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력보 국장은 참관시에 현재 전사회가 저탄소 경제를 대폭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신에너지 산업은 전례없는 발전의 기회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현재 중국 신에너지 기업들이 핵심기술방면에서 지식산권을 보유한 것이 많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서방 선진국들에 비해 뒤져있다고 하고 때문에 중국기업은 시장개척과 동시에 기술연구개발과 특허보호를 진일보 강화하고 기술발달국들과의 특허 분쟁을 피면하여 불리한 환경에 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교역회는 현재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수준이 가장 높은 특허기술 및 상품 교역회입니다. 세계 17개 나라와 지역 및 국내 각 성,시,자치구들에서 온 5천 여개 특허기술 성과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