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 국무원 책임자 인솔해 감숙 주곡재해구 방문)　

8월 8일 새벽 감숙성 주곡현에서 폭우가 내려 산사태가 발생였습니다. 이로 인해 가릉강 상류 지류인 백룡강에 언색호가 생겨났고 중대한 인원사상이 초래되였으며 전력, 교통과 통신이 중단되였습니다. 8일 점심 12시, 온가보 중국 총리는 국무원의 관련 부문 책임자를 인솔해 피해지역으로 갔습니다.

호금도 중국 국가 주석, 온가보 중국 총리는 감숙성과 해당 부문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천방백계로 사람을 구출하며 군중들을 조직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고 재해지역 군중들의 생활을 타당하게 배치하며 동시에 상하류, 좌우 양안을 잘 관찰하고 언색호를 과학적으로 처리하며 중요한 기반시설을 긴급 복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호금도와 온가보는 도로, 전력과 통신시설을 신속히 회복해 구조인원과 구재물자의 운송을 담보하며 해방군과 무장부대는 재해구조사업을 전력 지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8일 12시까지 주곡현 산사태피해로 85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국가 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국가3급구재응급호응을 긴급 가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