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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범북부만 경제협력논단 남녕서 개막
2010-08-12 14:13:09 cri

이틀간 회기의 제5회 범북부만 경제협력논단이 12일 중국 서남부 광서장족자치구 소재지 남녕에서 개막했습니다.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상국위 부위원장, 중국인민정치협상회 하후화 부주석, 광서장족자치구 당위서기, 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곽성곤 주임, 캄보쟈 공공공사 및 수송대신, 타이 상무부 차관, 베트남, 미얀마 교통부 차관 등 아세안 나라 관원과 국제기구대표, 세계 500대기업대표와 내외 유명 전문가 학자들을 망라한 약 400명이 논단에 참가했습니다.

상국위 부위원장은 개막사에서 5년래 범북부만 경제협력논단이 강한 생명력과 큰 영향력으로 중국-아세안박람회에 이어 중국-아세안 개방협력의 또하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고 표했습니다.

상국위 부위원장은 각측이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의 기틀에서 보다 열린 태도로 범북부만 지역협력을 추진하고 돈독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상국위 부위원장은 이를 위한 4가지 제의, 첫째 보다 열린 지역투자무역체제 건설을 추동하고 둘째, 산업협력을 한층 확대하고 지역산업경쟁력을 높이며 셋째 범북부만 교통협력을 전반적으로 추진하여 연통성을 증강하고 넷째 범북부 협력메카니즘을 다그쳐 수립, 보완하여 범북부적 협력의 제도화와 일반화를 추진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이외 타이 상무부 차관도 개막식에서 축사했습니다.

이번 논단의 주제는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 건설과 범북부만경제협력"입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건설과 남녕-싱가포르통로건설", "북부만과 세계500대간 대화-범북부만 경제협력 중 국제투자 및 산업발전", "범북부만 항공수송, 항구, 물류협력" 등 3대 의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하게 됩니다.

범북부만경제협력구에는 중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린, 브루나이 등 7개 나라가 망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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