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대외 원조 건개 60주년에 즈음하여 중국 상무부는 앞으로 중국은 "능력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원칙에 따라 이미 승낙한 제반 원조조치를 절실히 실행하고 자체 국력의 증강에 따라 점차 경제가 어려운 개도국에 대한 원조를 늘리고 세계 빈곤퇴치를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표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은 여전히 개도국이며 절대 빈곤인구가 4천만명이 넘고 저소득군체가 2억7천만명 되며 일인당 평균 GDP수준이 비교적 긴 시기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상무부는 중국은 "능력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원칙에 따라 수혜국의 실제수요와 결부하여 대외원조를 전개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상무부는 중국은 대외원조를 제공할 때 수혜국의 주권과 염원을 충분히 존중했고 수혜국의 내정에 불간섭하고 그 어떤 정치특권도 바라지 않았다고 표했습니다.
상무부는 수혜국의 발전수요에 따라 중점적으로 인프라와 민생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했고 빈곤탈출과 경제성장, 민생개선을 직접 추진했다고 표했습니다.
상무부는 약속을 지키고 제때에 실천하여 기술협력과 인재양성 등 방식을 통해 수혜국의 자아발전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