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대외원조 전개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은 자체발전에 진력하는 동시에 남남협력 기틀내에서 기타 경제가 어려운 개도국에 최대한의 경제 및 기술원조를 제공하여 수혜국의 자주 발전력을 증강하고 중국과 수혜국의 친선협력관계를 돈독히 했으며 남남협력을 추진하고 인류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소개에 의하면 중국의 대외원조의 주요 방식에는 인프라와 민생프로젝트 건설 지원, 기술협력 전개, 일반 물자 제공, 인재양성, 채무감면, 비상인도주의 원조제공, 의료팀 및 자원봉사자 파견 등이 망라됩니다.
현재 중국이 지원 건설한 농업과 공업, 인프라 건설 등 분야의 공사 프로젝트는 2천개를 넘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중국은 누계 120여개 국제 및 지역기구에 기술원조를 제공했으며 30여개 국제 및 지역기구에 기부금을 제공하고 이런 기구의 다자원조활동 전개를 성원해왔습니다.
이외 중국은 173개 개도국과 지역의 12만명 인원을 양성했으며 아직도 해마다 1만명 좌우의 개도국 인원이 중국에서 양성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외 비상원조 행동 전개는 누계로 200차되며 대외원조에 파견한 의무인원은 연 2만여명,자원봉사자는 400여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