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역사문헌.고서적보호성과전시회가 20일 신강위글자치구 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24종 문자로된 106점의 신강의 진귀한 역사문헌을 제시합니다.
이는 지난세기 50년대이래 신강의 진귀한 역사문헌을 전면 전시하는 첫 대규모 전시회로 됩니다. 전시품에는 한문과 돌궐문, 토번문, 회골문 등 민족문자로 된 고서적 등을 전시하는데 이중에서 다수는 유일본입니다.
전시품들은 기원전 3세기로부터 기원 20세기에 이르는 신강의 역사, 문화, 다민족 집거 상황, 상업무역왕래 등을 보여주며, 신강이 예로부터 중국의 영토이며 여러 민족들이 장기간의 교류와 융합을 통해 공동으로 풍부하고 다채롭고 독특한 신강 문화를 창조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문화부, 신강위글자치구정부와 중국국가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1개월간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