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저녁 11시경, 운남성 보산시 융양구 와마향 하동촌 대석방 촌민소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2일 10시 현재, 재해로 이미 4명이 사망하고 44명이 실종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재해상황은 통계 확인 중에 있습니다.
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2일 오전 9시경 이번 재해를 상대로 한 국가 4급 구조응급대책을 3급으로 높였고 민정부 강력 부부장이 민정부와 재정부, 국토자원부, 교통운수부, 수리부 등 5개 부처들로 구성된 국가 재해감소위원회 실무팀을 인솔해 운남 보산 재해지역으로 가서 구조 구원과 이재민 안치작업을 협조 지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