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조선반도와 동북아 관련 문제 해결이 대화협상과 정치해결의 궤도에 다시 돌아오록 할것을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대화와 협상으로 국제분쟁을 해결할것을 일관하게 주장해왔다고 하면서 조선반도 현재 정세가 민감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중국측은 해당각측이 자제성을 유지해 관계개선과 긴장정세 완화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할것을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반도안정 수호와 반도 비핵화 실현, 장기적인 안정은 해당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6자회담은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유익한 플랫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정세하에 각측은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 공동으로 6자회담 재개에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정부 조선사무특별대표 무대위가 지금 6자회담의 기타 5국들을 방문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은 조선반도 정세 및 6자회담 재개 등 문제와 관련해 각측과 소통하고 각측의 의견을 청취하려는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