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회기로 진행된 제33회 세계해양평화대회가 4일 폐막했습니다.
회의는 "베이징선언"을 발표하고 해양이 인류의 21세기, 나아가 미래의 생존과 관련돼 있음을 재천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중요한 성과인 "베이징선언"은 인류가 기후와 해양변화와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해안과 해양계통의 퇴화가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가져다주는 위협을 주목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선언은 또 상이한 사회군체가 해양연안생태에 대한 파괴가 다르다며 그중 약세 사회성원이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언은 또 인류가 해양과 기후문제 그리고 해양이 지속가능 발전에서 일으키는 역할을 주목할 것을 환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