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중국국무원 부총리는 6일 베이징에서 싸모스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주임, 도니룽 대통령국가안전사무 부 보좌관을 만났습니다. 만난자리에서 그는 중미간에는 광범위하고도 중요한 공동이익이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공감대를 참답게 이행해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지속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중미경제는 상호의존하고 있으며 보완성도 강하다고 하면서 쌍방은 마땅히 경제무역, 투자, 금융, 신에너지, 기초시설 개조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애햐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미는 대화와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고 의견상의를 좁히며 경제문제의 정치화를 피면하고 무역과 투자보호주의를 반대해 중미경제무역협력에 훌륭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또 세계경제의 회생과정에 국제사회는 반드시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각국은 모두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지금 경제발전방식 전변을 힘써 도모해 속도와 구조, 질, 효익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모스와 도니룽은 미국정부는 지금 조치를 취해 경제의 안정한 회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취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들은 미국과 중국은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나라로서 거시정책조율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협력을 추진해 세계의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인정했습니다.